영어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영어서적 저자인 ‘타샤잉글리쉬’ 타샤 리(본명 이지영) 대표는 2022년을 맞으며 새해 캘린더를 제작해 무료 나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샤잉글리쉬’ 타샤 리 대표는 캐나다 유학파로써 여러 분야에서 영어를 매개체로 하여 소통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금번 2022년 캘린더는 현재 운영 중인 영어학원 수강생들은 물론 오랫동안 소통해온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캘린더에는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된 고퀄리티 사진들이 수록되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타샤 리 대표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팔로워 및 저서 독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라 금번 캘린더는 이들에게도 선물과 같은 굳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샤 리 대표는 이와 함께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위 ‘엄마표 자료’도 곧 공개하고 나눔을 하며 올해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미 세 번째 저서의 출간을 준비 중인 상태로써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엄마표’ 영어 필수어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데, 크리스마스 맞이 자료와 더불어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적절한 교육용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샤 리 대표의 신간은 내년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번 캘린더에는 타샤 리 대표의 지난 저서인 ‘여행영어&실전패턴’과 ‘타샤의 원어민 영어’도 이미지로 볼 수 있다. ‘여행영어&실전패턴’은 출간 직후부터 꾸준히 동 분야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고, ‘타샤의 원어민 영어’는 절판상태다.
 
타샤잉글리쉬 관계자는 “캘린더는 1년간 학생들, 직장인들 모두 가까이 두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품이나 다름없기에 유용한 무료 나눔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라 생각해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어컨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공유하며 영향력 있는 영어인플루언서로써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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