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시대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진행된 ‘GRID(Green Revolution Impact Development) FINAL 2021’ 파이널 피칭데이에서 블록체인 과제 분야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GRID FINAL 2021’행사는 사회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모토로 열리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분야 스타트업의 파이널 피칭무대이자 스타트업 교류의 장이다."라며 "올해 행사는 소셜X로컬 분야(Day1)와 블록체인 분야(Day2)로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들의 파이널 피칭뿐 만 아니라 선배창업기업의 인사이트 강연 및 패널토의, 토론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식의 시대는 지난 5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Blockchain Ground Challenge 2021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6개월간 블록체인 교육과 멘토링, 자금지원 등을 거쳐 성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진행하기 위한 교육을 받은 후 파이널 피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미식의 시대는 ‘블록체인 기반의 우리회사 맛집 추천 복지배달 플랫폼’으로 2021 Blockchain Ground Challenge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수한 평가를 얻은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미식의 시대 방남진 대표는 “너무 쟁쟁하신 분들 가운데 우승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미식의 시대는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식권 복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이 주요 고객이며, 기업이 지역화폐 법인대량 결제를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면 임직원들이 DID 블록체인을 통해 신원인증을 수행 후에 회사 계정에 충전된 금액을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