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검푸드 봉수아피자(대표 최강삼)가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봉수아피자가 자체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흑미도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피자도우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라며 "봉수아피자는 프랑스 3대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셰프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윤검푸드 조동래 총괄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수상후 카소스 지바오 마타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의 인증을 받은 도우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제조된 흑미도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100% 자연산 치즈, 수제 소스, 국산 피클만을 사용해 경제적인 물류비를 현실화하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애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브랜드 모델로 개그맨 김대희를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과거 김대희가 출연했던 개그콘서트의 코너 "대화가 필요해"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평균 조회수 10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에 ‘배달의민족 배달대상’, ‘파워브랜드1위’ 등 다양한 수상을 받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강삼 대표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봉수아피자와 개그맨 김대희씨가 만나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의회,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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