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에 따르면 배달앱의 주문량 분석을 마친 결과, 주문수가 2020년 10월 2,964건에서 2021년 10월 4,356건으로 총 1,392건이 증가해 47%가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주문 상승을 견인한 대표메뉴는 ‘수제 생크림 와플’로,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구운 와플에 직접 개발한 수제 생크림을 얹은 메뉴로 신규주문율은 물론 재주문율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에는 지속적인 신메뉴들을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는 중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11월에는 주문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분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의 매출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페인중독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매월 매출 상위 가맹점의 월 매출을 공개하고 있어 기존 ‘카페인중독’ 매장들의 매출규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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