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26일에는 서울의 고급빌라에서 가짜 해외명품을 대거 팔아온 관광 가이드가 적발됐습니다.
일본어에 능통한 A 씨는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에 짝퉁 명품을 진열해놓은 비밀 매장을 차려놓고 관광코스의 하나로 일본인 관광객을 데려가 물품을 판매하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적발되는 걸 막기 위해 2~3명씩 소수의 관광객만 몰래 자신의 차로 데려와 물건을 팔았고, 공항 검색을 피하기 위해 국제 특급우편으로 물건을 배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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