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스튜디오 소속 크리에이터 ‘초코송이 입양일기’, ‘견생대박 태안이네’와 담당 매니저 2명이 함께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조남동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남동 유기견 쉼터’는 관리자가 버려진 아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노후에 본인을 위한 취미활동의 꿈을 접고 이 곳에 정성과 마음을 쏟아 지금의 쉼터로 자리잡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와 관계자들은 유기견을 돌보고 보호소 청소 등 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은 유기견 소개 및 입양 관련 콘텐츠를 현장에서 촬영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램스튜디오 홍수지 매니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봉사활동 진행 후 유기견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소개 드리고, 아이들이 좋은곳으로 입양 가길 희망한다.”로 말했다.

램스튜디오는 현재 50여팀의 반려동물 크리에이터와 협업중이다. 램스튜디오는 최근 차세대 핵심사업을 추진중인 마블러스와 협업하여 반려동물 관련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통한 신규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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