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품절남이 됐다.

장수원은 지난 14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교제하던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화촉을 밝혔다.

(장수원_인스타그램)
(장수원_인스타그램)

결혼식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친지, 일부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주지훈이, 축가는 강승윤, 오종혁이 맡았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팀 해체 후 유닛 그룹 제이워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