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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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4일에는 대마초를 피운 환각 상태에서 차량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30대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4시 16분쯤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B 씨의 승용차를 추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약 800m를 도주하다가 택시로 갈아타고 계속 달아났지만, 뒤따라온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맞고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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