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출근 시간 패션 고민을 단축시켜 줄 미니멀한 디자인의 남성 더비 슈즈(AGM 15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지만 컬러와 소재 등 바쁜 아침 완벽한 신발을 고르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든다. 이지 캐주얼부터 워크웨어, 비즈니스 룩까지, 매치하는 스타일은 달라도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신발이라면 패션을 완성시켜 줄 수 있다. 단, 기본적인 아이템일수록 소재와 디테일에 신경 쓴 제품이어야 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짧고 둥근 라스트에 클리퍼 아웃솔을 적용해 캐주얼하고 젊은 느낌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짧고 둥근 구두의 라스트는 바지 밑단과 통에 상관없이 스타일리시하게 매치된다는 설명이다. 

클리퍼 아웃솔은 소다가 이번 시즌 새롭게 개발한 소재로 편안한 착화감과 동시에 키높이 효과를 준다. 또한, 소다의 발 체형 연구소와 디자인 센터가 협력해 개발한 쓰리반텍스 신소재가 신발 내부에 적용되어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하다. 

소다의 남성 더비 슈즈(AGM 154)는 짙은 브라운과 탄,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짙은 브라운 컬러의 제품은 계절에 어울리는 스프리트 소재가 적용되어 더욱 계절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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