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와 ‘네스트 호텔’이 만나 ‘향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정, 휴식, 단계라는 프랑스어로 나만의 향(fragrance)을 찾아가는 여정을 의미하는 향 브랜드 ‘에타페’는 지난 8월 새롭게 ‘보태니컬 랩’ 디퓨저 라인을 선보이며 특별히 큐레이팅 된 매력적인 향기뿐 아니라 ‘향기로운 오브제’라는 컨셉의 독특한 쉐잎의 디자인으로 매니아들의 각광을 받으며 향수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써 한 걸음을 내딛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보태니컬 랩’이라는 테마로 여행을 순간을 담은 5가지 향수 시리즈에 이어, 3가지 향의 공간을 채우는 향인 디퓨저를 선보이면서 특별한 여행,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네스트 호텔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스트 호텔’은 차별화된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 서비스로 세계적인 호텔 플랫폼 '디자인호텔스(DesignHotels)’에서 인증받아 예술적인 측면으로도 가치가 있는, 취향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뷰, 인피니티 풀 등으로 사랑받는 호텔이다.

네스트 호텔의 일부 공간을 채우는 향은 ‘EAST FOREST(이스트 포레스트)’로 에타페 디퓨저 시리즈 중 가장 매니아층이 많은 향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오렌지나무 가득한 숲의 신선한 초록잎과 은은한 나무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우디 계열 향으로, 자연의 바다가 에워싸고 있는 호텔에 아침 공기의 차분한 에너지와 함께 경쾌한 하모니로 지쳐있는 일상을 환기시키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정과 힐링에 도움을 준다.

이 향은 일부 공용공간 외에도, 프로모션을 통해 스위트룸 숙박 고객들의 공간에도 채워진다. 네스트 호텔 스페셜 스위트룸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에타페 보태티컬 랩 향수 1세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스트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타페 자사몰 ‘지엔코 스타일’에서도 구매 고객 대상 네스트 호텔의 에타페 스위트룸에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10/21부터 진행된다.

에타페 관계자는 “보태니컬 랩 디퓨저 컬렉션의 편안함과 내추럴한 향으로 일상을 떠난 공간에서 휴식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네스트 호텔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에타페의 새로운 향은 다양한 제품 시리즈로 국한없이 선보여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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