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사관학교는 개인 창업자를 위한 ‘스터디카페 창업 입문 클래스’를 지난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 종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창업사관학교는 스터디카페 개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나, 독서실에서 스터디카페로 전환을 원하는 원장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라며 “각 분아별 전문가가 직접 인허가부터 점포 개설까지 One-Stop으로 진행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이번 클래스는 물론 이후 진행될 심화 세미나 또한 창업을 앞두고 있는 개인 창업자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터디카페 창업 입문 클래스 첫날에는 △스터디카페 창업의 전망 △상권 선정 및 입지 전략 △손익 분석 △운영주 선정 △임대차계약 주의사항 등 실제로 스터디카페를 오픈하기에 앞서 반드시 필요한 법적 절차에 대한 교육과 독서실에서 스터디카페로 전환 오픈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라며 "이어서 둘째 날 오전에는 △매장 운영 및 시설 관리 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 교육 △매장별 프로모션 기획 등 오픈 이후 필요한 운영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성공적인 창업 사례에 대한 실제 스터디카페 점주 강의 및 벤치마킹 현장 투어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터디카페 창업의 경우 대부분 프랜차이즈로 진행하다 보니 개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창업 비용이나 수익 분석 등은 창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인데, 스터디카페 창업사관학교에서 이러한 부분을 채워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창업사관학교는 입문 클래스 뿐만 아니라 심화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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