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음료㈜는 환경부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EVERYDAY 산수 500ml 무라벨 제품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산하 소피텔 호텔&리조트의 럭셔리 라인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산수음료의 ‘EVERYDAY 산수’는 저탄소 제품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생산되는 환경부 인증 ‘녹색제품’이다. 환경부의 ‘저탄소 제품 인증’은 탄소배출량이 동종 제품 대비 낮거나 저탄소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이 최소 감축률 이상인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산수음료의 ‘EVERYDAY 산수’ 제품은 국가공인기관에 의뢰한 수질검사성적서를 매월 공개하고 있어 호텔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사 생수 제품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생수’ 이기도 하다."라며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 호텔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저탄소 실천을 위해 객실에 제공되는 ‘녹색제품’의 생수 제품을 도입하고 호텔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빈 생수병을 회수하는 ‘회수캠페인’을 산수음료와 함께 전개한다. 회수된 빈 생수병은 전량 회수하여 산수음료가 직접 재생원사 및 재생원료로 재활용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산수음료 관계자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산하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에 자사 EVERYDAY 산수 제품 입점 및 회수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저탄소 제품인 산수음료의 투명 페트병이 친환경 재생 제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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