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코㈜는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한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90mL)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와 CU에서는 14일부터, 미니스톱에서는 28일부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킷캣은 네슬레의 대표적인 초콜릿 비스킷 제품으로 부드러운 초콜릿 사이에 얇게 부순 바삭한 비스킷이 특징이다. 1930년대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전 세계에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으며 로컬라이징을 통하여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맛의 킷캣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첫 출시된 킷캣 아이스크림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네슬레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한 영국  프로네리사의 아이스크림으로 청정지역 호주에서 생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제스트코가 독점으로 수입 공급한다. 또한 노동자의 안정된 삶을 보장해 주는 친환경 농업인 열대우림동맹 인증을 받은 코코아를 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프로네리 아이스크림 관계자는 “네슬레와 몬델리즈의 정식 브랜드 라이선스를 가지고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생산,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고 있다”며 “올해 6월 국내에 출시된 오레오 아이스크림 외에도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국내 독점 수입업체인 제스트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스트코 관계자는 이번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은 “바삭한 크런치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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