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어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영어인플루언서로 알려진 타샤잉글리쉬 타샤리(본명 이지영) 대표가 영어교재 출간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금번 영어교재는 영어 필수어휘를 담은 교재로써 타샤리의 세 번째 저서다."라며 "금번 교재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재로, ‘엄마’표 영어를 기반으로 한 영어 기초학습용 필수어휘가 담기며 해당 연령에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영어단어 및 표현들이 총 망라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캐나다 유학파인 타샤리 대표가 미국 유학파와 함께 공동제작 한 점이 특징으로써 삽입되는 그림들도 직접 그리고 디자인해서 제작되는데 그만큼 타샤리가 추구하는 방향이 더욱 잘 표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자 타샤 리는 영어학습기업 타샤잉글리쉬를 통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연구, 강의해 오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학원 운영 및 영어강의 경력 13년을 넘기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독자 및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으로, 현재도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관련 워크시트를 무료 배포 중이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사로 취임하며 활동반경을 넓히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타샤리 대표의 앞선 출간저서인 ‘여행영어 & 실전패턴’은 현재도 32주 간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중인데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여행수요가 늘어나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두 번째 책인’ 타샤의 원어민 영어’는 절판상태이며 당분간 계속 절판을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타샤리 대표는 “1세대 영어인플루언서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더 책임감 있게 선한 영향력을 주며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며 끊임없이 영어교육연구에 힘쓸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에서의 학습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영어교재가 필요한 시점이기에 해당 연령의 자녀를 둔 가정에서 좋은 서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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