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발 업체 ‘하트모(대표 김경섭)’가 11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남자, 여자 인모가발 및 항암 맞춤가발 전제품을 할인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김경섭 대표는 “인모를 사용해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기존 모질을 분석해 머리카락의 두께, 새치나 흰머리, 색상까지 고객과 가장 유사한 모발을 사용한다”며 “10년 이상의 헤어디자이너와 스타일러가 고객의 나이와 선호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을 해주고, 고객의 두상 모양을 충분히 고려하고 부착면의 굴곡까지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모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100평 규모로 총 7개의 남성, 여성 전용룸을 마련했으며, 현재 남성전용 가발 브랜드인 하트모와 여성전용 가발 브랜드인 하트모레이디를 특화시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