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르젠의 바이오 펫 전문 브랜드 ‘무무토’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에서 바이오 펫헬스푸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무토’는 2016년 세계 최초 미국ICID(국제화장품원료집)에 강아지와 고양이의 성장인자 7종을 등재 및 대량배양에 성공하며, 반려동물의 피부재생 및 신소재 성장인자를 상용화하여 반려동물의 BIO 뷰티·헬스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국내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전문 수의사와 제품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연구 개발하는 ‘무무토’는 펫스킨케어 브랜드로 일본에서 첫 런칭하였으며, 일본 유명백화점 이세탄과 미쯔코시에 연달아 입점함과 동시에 일본 유명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판매하는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해당 업체는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국내에서 펫헬스푸드를 런칭하였으며, 2021년 7월 100% 천연장난감 '츄어블 커피트리'를 출시한데 이어 8월 반려견 덴탈껌 '츄씨'를 선보였다. 더불어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과 고양이용품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런칭한 펫스킨케어 또한 국내 시장에 맞게 리뉴얼하여 재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르젠의 노정현 대표와 노현정 상무는 2014년부터 글로벌시장에 K바이오 성장인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각각 2종씩 취득하는 등 바이오 펫헬스 브랜드 무무토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무무토 관계자는 “수상에 깊은 감사드린다. 자사의 전문가 처방으로 만들어진 ‘무무토’ 제품은 안심, 안전,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펫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무무토’의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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