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라는 건강식품 기업인 시너지월드와이드가 만든 스킨헬스 브랜드로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프로바이오틱 라인에 이어 최근 신제품 안티폴루션 라인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안티폴루션 라인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진정∙보호하는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향하는 라마라의 철학을 담아낸 제품이다. 

안티폴루션 엑스폴리에이팅 클렌저는 자극 없이 모공과 각질을 케어하는 식물성 스크럽(너도밤나무, 가문비나무 유래) 제품으로, 외부 오염물질과 함께 엉킨 피부 잔여물을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는 저자극 딥클렌징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피부가 거칠게 느껴질 때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각질 케어를 위해 주 2~3회 사용하면 좋다는 설명이다. 

안티폴루션 리바이탈라이징 컨센트레이트는 초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피부에 깊고 빠르게 항산화 영양을 공급하는 보습세럼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비타민C, 비타민E, 노니추출물 함유해 집중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피부 지질 성분인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보습장벽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안티폴루션은 미세먼지 관련 효과를 입증한 화장품의 경우에만 안티폴루션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관련 제품을 구매 시에는 테스트 결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너지코리아 관계자는 “라마라 안티폴루션의 두 제품은 모두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관련 테스트를 완료하여 미세먼지 세정력과 차단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한 피부자극테스트 역시 완료했기 때문에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너지월드와이드의 모기업인 네이처스 선샤인은 1972년 설립된 미국 최초로 허브를 캡슐화한 50년 제품력을 지닌 글로벌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 올해 초 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6개 부문의 스티비 어워즈를 수상한데 이어 최근 건강식품 부문과 제조 부문에서 추가 수상하며 건강식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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