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 카페가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1,300여 개의 회원사들이 가입해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는 오가닉 런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반런드렛’의 카페 브랜드다. 인공 연못과 각종 식물을 인테리어로 배치하며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있다. 약 10여 종의 프리미엄 티를 제공한다. 경남 하동에서 최상의 품질로 재배된 순수한 찻잎을 최상의 농도와 시간으로 우려내 자연적 공간에서 몸과 마음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 스콘을 제외한 디저트류는 밀가루, 버터, 우유 등의 동물성 재료 대신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비건으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분위기 또한 여유롭다. 카페 내부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을 틀어 고객들이 주변 경관을 충분히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브랜드는 카페 분위기나 음식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까지도 브랜드의 철학인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고 전했다. 테이크아웃 컵과 빨대, 포크와 나이프 등 카페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사용 후 스스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성 제품을 사용한다.

한편, 어반런드렛의 관계자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인 세탁에 대해 신선하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려하는 브랜드다"라며, "건강과 지구의 환경까지 잊지 않으면서 세탁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보존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람과 환경 그리고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반런드렛은 자세한 비즈니스 모델 소개를 위한 10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업설명회 개최 일정과 참여 신청은 어반런드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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