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요가를 위한 방문 PT서비스 전문 플랫폼 맘핏이 누적 방문 수업 50,000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맘핏은 임산부나 육아맘을 대상으로 산전필라테스, 요가 등의 1:1 방문수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고 심신의 능력을 고루 발달시켜주는 방문 PT 전문 플랫폼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3년 이상의 경력과 출산 전후 케어가 가능한 자격이 검증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개인의 신체 상태를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PT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임산부들의 경우 산전, 산후관리를 위해 임신 중 운동으로 집에서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시도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임산부 요가나 필라테스는 임산부들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임산부 극초기운동으로 잘 알려있으나, 부정확한 자세나 방법으로 이를 진행할 시에는 허리통증이나 무릎 통증 등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보다 면밀한 강사진의 자격검증과 자체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다 임산부와 육아맘분들의 사랑을 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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