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건설은 자사의 복합 스트리트쇼핑몰 ‘시화MTV 보니타가’가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중앙일보 후원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일보 후원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1위’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시회MTV 보니타가’는 다양한 특화시설과 유럽풍 디자인, 좋은 입지 선정 등 탁월한 상품성으로 시장의 인정을 받아 이번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1위 ‘상업시설(복합몰)’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시화MTV 보니타가’는 시화MTV 중심 입지에 조성 예정인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복합스트리트쇼핑몰로, 향후 연간 약 1천만명 가량의 수도권 관광 수요 상당수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는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들어선다.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가 설계에 참여해 딥다이빙풀, 인피니티풀, 아쿠아스파 등 웨이브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다양한 해양레포츠 시설들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건설, 아파트 부문 2관왕에 빛나는 지에이건설이 다양한 어트랙션들에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스타일 디자인을 더 해 유럽 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 스트리트몰 시공에 나선다.

사업지가 조성되는 시화MTV는 지식기반의 첨단·벤처업종이 들어서는 산업단지와 관광·휴양·레저 등 여가를 담당하는 상업단지가 결합된 복합산업단지다. 2010년에 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갔고, 지난해 9월 7차 지역 준공까지 마쳤다.

첨단 벤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물론 레저 부분에서도 특화 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비롯해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관광거점’ 등 관광 인프라가 조성 중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거단지와 확충되는 교통망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증가되는 배후 수요가 돋보인다. 현재 시화MTV 내 주거 배후수요 7만여 명과 주변 산업단지의 40만여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으며, 안산 고잔신도시, 송산그린시티,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경기 서남부 인접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30분~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관광객 등 대규모 광역 수요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높은 미래가치가 전망되는 ‘시화MTV’ 웨이브파크 바로 앞 최중심 입지에 자리 잡게 될 ‘시화MTV 보니타가’는 시화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시화나래둘레길 또한 인접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도 진행 중에 있다. 실제 이 구간이 개통되면 시화MTV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인근에 평택시흥 고속도로 남안산IC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이 가깝고 추후 오이도 연결선 트램(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예정)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화MTV 보니타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 서초구 및 인천 연수구, 경기 시흥시 현장홍보관 등 추가 분양홍보관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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