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임(대표 임종현)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한국 광고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다임은 20여 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컴퍼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외에도 세계 유수 기업들의 한국 광고 리셀러로 활동 중이다. 최저 항공권 검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 동남아 최대 OTT ‘Viu’, 베트남 최대 OTT ‘FPTplay’’의 한국 광고 공식 리셀러이며 주요 항공사, 해외관광청, 국내 유수 관광공사의 국내 및 해외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다임 관계자는 “양사가 지난달 28일 한국 광고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목전에 두고 여행업계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트립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광고마케팅은 해외관광객 유입,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을 준비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종의 광고 캠페인을 노출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 광고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본사와 협의∙계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디지털다임이 한국 광고 공식 리셀러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광고 서비스를 보다 손쉽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트립어드바이저 내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한 타겟팅 DA 광고, 브랜디드 콘텐츠 및 CRM 마케팅이 가능하다. 

한편 트립어드바이저는 월간 사용자가 4억 9천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여행정보 플랫폼 기업이다. 190여개국에서 28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이용층은 미주와 유럽 지역 거주자들이다. 유저들은 전 세계 호텔, 레스토랑, 관광명소 등과 관련하여 여행자들이 게재한 8억 3천만여개의 리뷰를 통해 필요로 하는 여행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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