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마트오피스에 입주한 비커밍맘스쿨(대표 이은영)이 초보엄마를 돕는 온라인 콘텐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커밍맘스쿨은 엄마를 위한, 가족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콘텐츠 미디어 회사다. 최근 온라인 콘텐츠 사업 시작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비전을 알렸다.
 
비커밍맘스쿨은 그동안 보건소 등 공기관을 통해 임산부, 출산부를 위한 출산교실을 운영해왔다.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해 출산교실을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국의 초보엄마들이 필수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비커밍맘스쿨 이은영 대표는 10여년간의 경력을 가진 임신 및 출산 전문 강사 출신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단절돼 필요한 교육을 받기 어려워진 초보엄마들을 위하여 교육 콘텐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커밍맘스쿨 이은영 대표는 “비커밍맘스쿨은 현재 1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보건소 등 공기관과 계약을 맺어 대여 형식으로 온라인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후에는 비커밍맘스쿨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초보엄마들을 위한 문화, 교육 콘텐츠 회사로 성장하길 바란다. 엄마가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해지고 가정이 행복해지면 사회가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비전을 밝혔다.
 
한편, 비커밍맘스쿨은 유튜브 채널 비커밍맘스쿨TV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집에 온 선생님’ 콘텐츠를 통해 초보엄마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엄마 프렌즈’ 콘텐츠로 초보엄마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비커밍맘스쿨TV의 콘텐츠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업로드 되어 초보엄마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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