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계체를 하루 앞둔 이종격투기 여성 선수 박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혜는 다음 달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여성파이터로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지혜는 프로 데뷔전 계체량을 하루 앞두고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몸매를 공개했는데 사진 속 박지혜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결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계체를 하루 앞둔 이종격투기 여성 선수 박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출처/로드FC)

팀포마 윤철 감독은 "박지혜가 하던 일도 그만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하루의 훈련량만 해도 최소 8시간 이상이다. 데뷔전인 만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혜가 데뷔전을 치르는 '굽네치킨 로드FC 021'은 서두원의 '페더급 챔피언도전'과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 전'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 관람을 위한 표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2월 1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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