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격차 심화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가 꾸준히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교육기업으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더 많은 분들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보장받아야 할 최소한의 교육이라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4년부터 일찌감치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한 지역 이웃의 검정고시 지원을 시작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이후 법무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기부를 진행해왔다.

특히, 2009년부터 법무부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정례화시킨 전국 보호관찰소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 활동이다. 매년 수백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기부하는데, 올해 3월에도 330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4억 5천여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 기증을 위한 기증식을 진행했다.

그런가 하면,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도 10년 이상 진행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 120만원, 최대 3년간 3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2021년 제12기 장학생까지 총 120명의 에듀윌 장학생이 탄생했다.

이외에도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활용해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하고 있기도 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궁극적 목표는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이웃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교육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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