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영국 런던)]
빅 벤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에 달린 큰 종의 별칭이다.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지만 큰 종 뿐만 아니라 시계탑 자체도 빅 벤이라고 부른다.
시계탑에 있는 시계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다. 섬세하면서도 크고 웅장한 빅 벤은 국회의사당이기 때문에 다른 건축물보다는 가까이 갈 수 없지만 멀리서 보는 빅 벤은 더욱더 아름다운 것 같다.
영국을 상징하는 빅 벤은 영국에 갔으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빅 벤의 야경 또한 멋있다고 하니 영국에 여행을 간다면 야경까지 눈에 담아오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정희예'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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