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교육 통합 솔루션 ‘케어엔젤’에서 자체 개발한 시니어 인지교육을 위한 ‘전래동화 워크북’ 첫 번째 시리즈 ‘콩쥐팥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케어엔젤 전래동화 워크북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화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몰입도를 높이고 이야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인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케어엔젤 시니어 인지교육을 위한 전래동화 워크북 시리즈

그러면서 "총 4단계로 구성된 워크북은 이야기 몰입하기로 시작한다. 이야기 몰입하기 단계를 통해 동화 내용과 인지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2단계에서는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 점 잇기 등 비교적 쉽고 간단한 인지활동을, 3단계에서는 색종이 접기, 블록 교구 등을 이용한 활동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사자성어를 통해 전래동화가 전하는 핵심 주제와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케어엔젤 전래동화 워크북은 역시 자체 개발한 영상 콘텐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 인지활동에 필수적인 시각과 청각적인 요소를 극대화하고 있다. 관련 영상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워크북에 삽입된 큐알(QR)코드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와이에스콘텐츠 이연실 대표는 “그동안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인지활동은 유아나 아동 콘텐츠를 많이 차용한 것이 사실이고 어느 정도 비숫한 부분이 있지만, 와이에스콘텐츠와 케어엔젤이 지향하는 목표는 어르신만을 위한 인지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시니어 인지교육을 위한 전래동화 워크북 출시가 그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내용과 주제의 워크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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