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장난감 사달라는 아이’입니다. 

<사례>
자꾸 새 장남감을 사달라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4개월이 갓 지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저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자꾸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매일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새로운 것을 갖고 싶은 마음에 이해를 해서 사주기도 하고 타이르면서 대화도 나눴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매일 매일 기존의 장난감은 갖고 놀지 않으며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매일 매일 아이와 승강이를 벌이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저희 아이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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