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가 오는 10월 웨딩 마치를 올린다.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연두가 오는 10월 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연두_인스타그램)
(이연두_인스타그램)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등학생 시절 모델로 데뷔한 이연두는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살맛납니다>, <내 딸, 금사월>, <우아한 친구들>부터 영화 <쇠파리>, <강남1970>, 그리고 연극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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