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글플래닛(대표 최보묵)이 ㈜인벤과 함께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 브랜드 이모티콘 제작 및 실무를 대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효과적인 비대면 채널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미디어 영향력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효과적인 홍보 채널의 구축을 위해 카카오 플러스채널 ‘@게임물’을 개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브랜드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이모티콘은 대표 캐릭터인 와치와 캐치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와치와 캐치의 즐거운 하루’ 이모티콘은 다양한 세대가 일상에서 소통 및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위주로 제작됐으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물관리위원회 이모티콘은 9월 8일 오후 14시부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카카오 플러스채널 ‘@게임물’을 추가한 사용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됐으며, 당일 조기 소진됐다."라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카카오 브랜드 이모티콘 16종을 제작과 배포를 맡은 주식회사 코글플래닛은 2019~21년 카카오 지정 제작협력대행사로 선정됐으며 관공서와 기업 등 다양한 광고주와 협업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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