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푸드(대표 이문걸)가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라탕 프랜차이즈 회사인 라니푸드는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이라는 배달전문 브랜드를 통해 한국의 이색적인 음식문화를 안전한 먹거리로 전파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라며 "한국소비자협의회와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라니푸드는 브랜드 Naming(함축성/간결성/발음 용이성/기억 용이성)부문에서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이라는 브랜드 이름을 통해 마라탕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100점 만점중 94점을 획득했다. 또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 부문에서는 소비자들의 높은 인지도와 만족도가 인정돼 200점 만점 중 195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라니푸드 이문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적은 비용으로 창업 가능한 샵인샵배달로 성공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며, 이에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 저희 브랜드를 믿어주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지난 2016년 창업한 라니푸드의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은 배달전문브랜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식자재의 경우 중국 유통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들여오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식자재는 신선함을 기본으로 유통기한은 짧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마라탕 소스의 경우 본사 자체생산을 통해 저렴한 단가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라니푸드의 ‘꿔바로우 주는 마라탕’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험·검사성적서에서 전 소스 부분에 ‘적합’ 판정을 받았고 향후 지속적인 소스안전필수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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