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가 18일 라이브 시푸드 차이니즈 다이닝 ‘모던눌랑 라이브(이하 모던눌랑)’의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던눌랑은 서양 문물이 유입되면서 화려한 동양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룬 1930년대 상하이 현지 스타일의 화려한 분위기에서 대중적인 스타일과 광동 현지의 청취를 동시에 담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곳은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은 해산물로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며, 향신료와 조미료의 최소화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 현지 스타일의 스페셜 메뉴를 원하는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각종 방송에도 등장한 바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모던눌랑의 대표 메뉴로는 활어와 랍스터, 모던눌랑 케이지, 포레스트 치킨, 동파육, 민트라임 슈림프 등이 있으며, 다채로운 구성의 코스 요리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가족 행사도 활발하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센트럴시티점과 여의도점의 인기에 힘입어 모던눌랑 3호점을 정식 오픈했다”라며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현지 스타일 요리와 동서양이 어우러진 모던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썬앳푸드는 같은 건물에 특제 육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한 뒤 미국산 프라임 등급 소고기와 1++ 한우, 돼지고기, 채소를 무한으로 즐기는 창작 샤브샤브&스키야키 다이닝 ‘모던 샤브 하우스’ 2호점도 오픈했다. 추가로 10월 말에는 ‘모던 샤브 하우스’ 3호점을 반포 센트럴시티에 오픈할 계획이다.

모던눌랑과 모던 샤브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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