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션잡지 Ceci는 9월호 표지 인물에 한국에 활동중인 방송인겸 왕홍 강리즈가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Ceci 9월호 표지 모델 강리즈는 촬영진행당시 눈빛은 자신감 넘치고 의연하며, 작은 몸에는 놀라운 에너지가 담겨 있었다"라며 "백변은 강리즈의 키워드 중 하나로, 중한 연예계에 활동하며 예능 '비정상회담'의 중국 여성 대표이자 '핫 플레이스 코리아'의 한중mc 로 배우이자 가수, 모델인 왕홍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Ceci 와 인터뷰하는 동안 강리즈는 독자, 팬들과 함께하였으며 가는 길마다 조금씩, 구구절절한 정을 나누었다."라며 "한국에서 뛴 9년의 시간동안 강리즈는 평범한 중국 교환 유학생에서 차근차근 성공해 한국 중국계의 인기 스타이자 벤치마킹 모델이 된 강리즈는 운명을 바꿔 작은 시골에서 국제무대로 올라섰으며. 한국어를 배우는 경험과 방법,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분야, 패션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견해를 갖추었다."라고 설명했다. 

강리즈는 "요즘 한국 여행을 알리는 프로그램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강원도·경북·충북·제주도를 돌며 vlog와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라며 "여행 예능 프로그램도 아리랑TV를 통해 방송되며 최근 슈퍼주니어 규현, 레인보우 지숙, 레이디 제인, 강남 등 한국 연예인들과 호흡을 맞춰 '겜정상회담' 촬영하였으며. 방송은 ‘한중일 E 스포츠 대회’ 행사에 생중계되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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