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비다컴의 외식브랜드 ‘믹스토랑’이 10월 7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릴 소비자가 뽑은 ‘2021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외식부분’ 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을 시작으로 중부지역권 대박 신화를 만들어온 ‘믹스토랑’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기업 비비다컴이 선보인 세계음식 전문 레스토랑으로서 ‘섞다’라는 뜻을 가진 믹스와 레스토랑의 합성어인 만큼 하나의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스테이크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인기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각종 소스와 레시피를 당일 물류 배송을 통해 전국 가맹점에서 믹스토랑만의 특별한 맛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지금도 지속적인 신메뉴 연구를 통해 접하기 힘들었던 낯선 세계음식을 한국인 입맛에 맞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게 현지화 작업에 몰두 중이라고 설명했다.

믹스토랑의 관계자는 “최고의 맛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쉐프진들, 가맹점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밤낮없이 달려와 준 직원들, 어려운 상황에도 이를 믿고 따라 준 점주님들의 노력의 결과물이 합쳐져 이번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의 결과를 만들어 낸 거 같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의 진심과 노력을 고객님들께서도 알고 인정해 주신 거라 믿고 단순히 식사만 즐기는 곳이 아닌 다양한 세계문화와 감동까지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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