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엑스가 자사 브랜드 ‘스낵팜’의 공식 자사몰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수입과자전문 플랫폼인 스낵팜은 임산부 입덧사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카스텔크램 포지타노 레몬사탕과 반두아농 코코넛칩, 네츄럴 넥타 프리미엄 트러플 포테이토칩, 하리보 젤리 등 770여 가지의 스낵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고객들의 선호도에 맞는 스낵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한국 고객들이 다양한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집앞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타임세일과 로켓배송 그리고 여러 상품별로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준형 스낵팜 브랜드 총괄은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언택트시대, 변화의 바람을 탄 당 브랜드는 온라인 플랫폼 자사몰 돛을 높고 크게 달았다”며 “누구나 어느 곳에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스낵들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스낵들을 런칭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자사몰에서는 베스트 상품과 신상품들을 메인에서 한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게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낵팜은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컬리 및 스타필드 PK마켓, SSG 프리미엄 푸드마켓, 전국 롯데마트 120개 점포 등에서 단짠을 겸비한 세계 여러 나라의 스낵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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