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품목 디자이너의 제작 상품으로 판매하는 패션플랫폼 ‘오픈드레서(OPEN DRESSER)’가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픈드레서는 수준 높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단독으로 소개하고,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트렌디한 패션 정보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발굴하는 등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디자이너들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장에서 획일적으로 찍어내는 상품에 반하여 하나라도 자체제작 상품이 아닐 경우 플랫폼에서 판매가의 10배로 보상한다는 파격적인 정책은 자체제작 상품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상품을 최저가에 전달하고자 노력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픈드레서 관계자는 “오픈드레서는 할인 혜택, 다양한 기획전 등 소셜미디어의 장점, 퀄리티 높은 브랜드를 감도 높은 사이트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샵의 장점, 확고한 컨셉, 통일성 있는 컨텐츠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장점만 모아 놓은 신개념 패션 플랫폼이다”라며 "이 밖에도 오픈드레서는 8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단독 입점 및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시 18% 즉시 할인되는 4종 쿠폰팩을 지급하며, 매주 진행되는 다양한 기획전에서 각종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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