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은 안전지도사와 빅데이터전문가, 학교안전지도사 등 자격증 무료교육 혜택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 해에 태풍, 홍수 등 재난 피해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그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미리 준비해서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라며 "이에 안전지도사의 교육내용을 보면 자연재난, 안전교육 등 있다. 안전교육이란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요소로부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으로서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여 사고율을 낮추고 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교육을 의미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취업준비생 및 경력단절여성을 돕기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을 한다 밝혔다. 한국여성인력개발원에서 전문지 여성들에게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이버진흥원, 방과후돌봄사 과정은 돌봄협회와도 협약이 되어있다."라며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민간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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