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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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1일에는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11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박한이는 대구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에서 6회말 내야안타를 쳐내면서 100안타의 고지에 올랐습니다. 

박한이는 지난 2001년부터 11년 연속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으며 16년 연속 100안타를 넘은 양준혁에 이어 프로야구 30년 사상 두 번째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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