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가 오늘(17일) 첫 방영한 SBS 새 드라마 <원더우먼>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하는 원더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이 뒤 바뀌어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와 이상윤 등 배우진의 연기와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인다.

셀럽플러스는 페이크 데이터를 거르고 진성 셀럽 정보와 인플루언서, 연예인, 유튜버 등의 리스트를 제공하는 신개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세분화된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정산 리포트를 제공한다.

셀럽플러스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9월 말 앱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10월부터는 대형 브랜드들과 다양한 이벤트와 전국적인 광고를 앞두고 있다.

셀럽플러스 황건우 마케팅 총괄이사는 “우리나라 SNS 이용률은 89.3%로 전 세계 2위이며, 소비력이 제일 강한 2030 이용자는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이에 따라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중심이 셀럽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셀럽플러스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셀럽플러스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을 통해 마케팅 투자 비용 대비 높은 홍보 효과를 누리며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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