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은생각(대표 최유재)이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손실을 보고 있는 소비자와 가맹점의 이중고를 덜어주기 위해 포장 및 배달시장으로의 빠른 전환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라며 "한국소비자협의회와 (사)전자정보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비롯해 성실한 이미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조은생각은 브랜드 Naming(함축성/간결성/발음 용이성/기억 용이성)부문에서 ‘헬로부찌’라는 네이밍을 통해 100점 만점 중 91점을 획득했다.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재료 고급화를 선언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얻어 200점 만점 중 192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수상소감을 통해 ㈜더조은생각 최유재 대표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조금은 덜 미안한, 건강에 신경 쓴 부대찌개를 만들자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며 “사골액기스를 첨가해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세운점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건강한 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조은생각은 캡사이신의 화학적인 매운맛을 지양하고 고춧가루로 매운맛 육수를 개발 완료했다."라며 "부대찌개를 시식해본 여러 업체들의 제휴 문의가 빗발쳤지만 가맹점과의 기본적인 신뢰를 위해 모두 거절했으며 특히 육수와 레시피, 재료만 공급해달라는 타 프랜차이즈와 기성 개인 브랜드 매장들의 제휴 문의를 모두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조은생각은 신메뉴 개발에도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기존의 부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조은생각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며 ‘헬로부찌’ 가맹점 가속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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