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와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매시 재난지원금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나르지오 워킹화는 지난 2006년 론칭한 대한민국 기능성 신발 브랜드다.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투쏠·TWOSOLE)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우주복 제작에 사용되는 온도조절 신소재 아웃라스트(OUTLAST)와 와이어 레이스 보아(BOA)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르지오는 지난 2017년 국내 기능성 신발업계 최초로 미국에 진출, 현재 뉴욕과 LA를 비롯한 미국 각지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미국 중부 주요 도시인 시카고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라며 "국내에서 올 상반기 나르지오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40% 상승했다. 작년 하반기 6곳, 올해 14곳의 신규매장을 오픈하는 등 현재 나르지오의 국내 단독 매장은 총 123곳이다."라고 말했다. 

기업 측은 “나르지오는 ‘신발은 편해야 한다’는 신발 본연에 가치에 집중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브랜드다”라며 “기존 고객뿐 아니라 아직 나르지오 신발을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도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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