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가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타입’과 ‘옵션’을 통해,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 8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풀케어®네일라카’는 8년 전 고객편의를 중심으로 내세우며 출시된 제품으로, 글로벌 특허기술인 오니텍(ONY-TEC) 기술을 통해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집에서도 손쉽게 무좀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풀케어®는 올해 상반기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매출1위를 달성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풀케어®는 2021년 상반기 전체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12.4%의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며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 8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은 초기에 치료할 경우 바르는 네일라카로 간단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며 "여름의 끝자락에 연일 세차게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다. 손발톱 무좀의 원인인 곰팡이는 습한 날씨에 더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이런 날씨일수록 손발톱 무좀 환자들 역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무좀은 한번 발병하면 완벽하게 치료하기가 어렵고 재발이 잦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톱 무좀은 피부사상균, 효모균 등 곰팡이가 발톱에 침범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발톱 무좀은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무좀을 방치할 경우 감염되지 않은 피부, 몸통, 손, 발톱, 두피 등 온몸으로 전염될 수 있고 치료 기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손발톱 무좀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손과 발을 씻을 때 사이사이를 세심하게 씻고, 씻은 후에는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발가락 사이를 잘 말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양말, 수건, 발 매트 등을 통해서도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은 공유하지 않는 게 좋다. 손톱깎이를 함께 사용한다면 소독해서 사용해야 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아울러 "손발톱 뿌리 부분이 감염되지 않고 감염 면적이 50% 이하인 경우에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국소 치료제로도 치료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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