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오는 7일(화) 오전 2시 40분부터 지앤코스의 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 가글’ 스페셜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충치 예방의 기본은 올바르고 꼼꼼한 칫솔질이다. 그러나 칫솔로는 닿기 어려운 곳이 많아 양치만으로는 전체 구강의 25% 이내 부분밖에 관리되지 않는다. 양치질에 더해 아이의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실, 구강청결제 등이 함께 사용돼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실제로 미국 치과의사협회지(JADA)에 발표된 연구에서 칫솔, 치실만 사용했을 때보다 유해균 억제 효과가 검증된 구강청결제까지 함께 사용했을 때 플라크 52%, 치은염 21%가 감소했다.

이번에 신세계TV쇼핑이 선보이는 지앤코스 프로폴린스 가글도 유해균 억제 효과가 검증된 구강청결제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탄올 대신 프로폴리스, 천연 자일리톨 등을 함유해 일반적인 구강청결제처럼 입안에 화끈한 느낌을 남기지 않으며, 30초 정도 가글한 뒤 뱉어내면 입속에 있던 찌꺼기를 확인할 수 있어 '찌꺼기 가글'이라고도 불린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마켓 10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생활용품'에서 ‘g사 가글’로 소개되며 단기간에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가그린, 테라브레스, 리스테린 등 기존 브랜드와 치열한 시장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주요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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