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입니다.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는 새나 쥐도 사람이 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못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뜻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수줍어 노래나 춤을 못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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