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픈 예정인 리게인스터디카페 김포감정점이 오픈 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지점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4주권 또는 100시간 이용권을 선 결제 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전예약률은 매장 주변 고객의 상황을 알아보는 척도로 활용되기 때문에, 매장을 오픈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에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와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에 맞는 중요 키워드를 탐색해 무인으로 운영하면서도 수익을 높여볼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김포감정점의 경우 이용객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공부 취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픈존, 스터디존, 프라이빗존, 몰입존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해 학습공간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렸다”며 “우수한 공부 환경을 위해 친환경 자재는 물론, 독서실의 조용한 분위기와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혼합된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걱정 없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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