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생필품 등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퀵커머스 시장에 가구 시장도 배송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샘이펙스가 운영 중인 70년 역사의 영국 매트리스 브랜드 ‘사일런나잇’이 매트리스 브랜드의 선두로 퀵커머스 사업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사몰에서 판매 중인 매트리스 제품을 즉시 배송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시행되는 사일런배송은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할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타깃으로 구매한 매트리스를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매트리스류 대상이며 추후 전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께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