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 국악계 만찢녀 '윤예원'이 등장했다.

장기하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가야금 병창과 접목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참가자 '윤예원'은 등장부터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N 조선판스타 윤예원

'윤예원'은 '달이 차오른다, 가자'를 부르며 화려한 가야금 연주에 춤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이봉근은 “가야금의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평했다.  판정단 안예은은 “가야금을 잘 몰랐는데 일렉기타 같은 소리가 나서 놀랐다. 멋진 악기를 여태 모르고 있었다”며 새로운 소리에 신기해했다.

'윤예원'은 12개의 스타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해 이판사판 1:1 미션을 펼치게 된다. '윤예원'의 새로운 2라운드 미션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조선판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