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수채화처럼 맑고 생기 있는 치크를 완성하는 워터 틴트 블러셔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는 마이크로플루이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풍부한 수분감과 특별한 텍스처로 출시 직후부터 샤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레 베쥬 워터-프레시 틴트에서 똑같은 텍스처의 블러셔를 선보이는 것이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75%가 수분으로 구성된 워터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상쾌하고 산뜻하며, 타마린드 씨드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보습 효과를 선사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마이크로 버블이 피부에 닿는 순간 컬러 버블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양 볼에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생기 있는 컬러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레 베쥬 워터-프레시 블러셔'는 라이트 피치, 웜 핑크, 라이트 핑크, 엥땅스 코랄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원하는 컬러감으로 표현될 때까지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해 주면 된다.

한편, 샤넬의 신제품 워터 틴트 블러셔는 9월 1일 정식 출시되어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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