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시그니처 컬렉션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휘슬러 프로피 컬렉션이 가장 완벽하게 진화된 제품이다"라며 "먼저, 디자인 적인 면에서는 심플하지만 스테인리스 스틸이 가진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표현해 세련된 멋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휘슬러코리아>

그러면서 "기능적인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됐다. 해당 컬렉션은 휘슬러의 핵심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쿡스타 프리미엄’ 바닥이 적용됐다."라며 "이는 기존의 휘슬러 쿡스타 바닥 설계보다 열효율이 20%나 높다. 때문에 뛰어난 열 보존성과 전도율로 조리시간 단축 및 식재료의 영양소 손실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외에도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양손으로 냄비를 쥐었을 때 무게 밸런스를 균형잡힌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핸들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열전도율을 최소화했다."라며 "또한 음식물을 따라 낼 때는 ‘와이드 푸어링림’을 적용해 외벽에 내용물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도록 면적을 넓혔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또한 휘슬러 제품 최초로 팟 내부에 리터와 쿼터로 새겨진 ‘듀얼 계량 눈금’이 적용되어 별도의 계량 도구 없이 재료의 분량을 측정할 수 있다."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사용해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독일에서 제작하며, 모든 요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라인업을 갖춘 것도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제품 보증기간 10년이 부여돼 있다. 다양한 크기의 스튜팟과 캐서롤, 소스팬과 서빙팬 등으로 구성된 휘슬러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휘슬러 매장과 휘슬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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