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엔터테인먼트가 1차 목표 달성기념 특별계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특별계약 기간은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특별계약에 지원해 오디션을 통과한 아티스트들에겐 BJ, 크리에이터, 유튜버 등 한 분야뿐만이 아닌 소위 인플루언서로서의 다중 분야를 동시 계약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원되던 방송 장비들 또한 범위와 퀄리티를 높여 무상지원하며, 기존 계약보다 높은 상위조건으로 계약이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별계약 기간의 지원조건은 초보자와 경력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지만 기존 절차와는 다르게 오디션 형식으로 바뀌었고, BJ 및 크리에이터의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두어 초보자는 20대, 경력자는 2~30대의 나이 제한을 뒀다."라며 “투명한 공정계약과 더불어 최근 대중들에게 좋지 않게 인식된 MCN의 이미지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의 특별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 아티스트의 재능과 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개월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계약조건 수정 및 비율 조정을 시행하는 등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경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장비, 영상제작 장비와 스튜디오를 무상지원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중과 노력을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가능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시행해 교육팀(예술계 강사 출신 실무직들로 구성)이 담당하고, 방송 중 위기대처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BJ들의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실시간 디렉팀으로 업무를 세분화했다. 또한, 현실 장벽에 부딪혀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유니크 전담 법률팀과 세무사가 뒷받침되어 탄탄하게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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