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정육점 프랜차이즈 ‘캐틀하우스’는 ‘양고기’ 신제품을 전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캐틀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양고기는 램(lamb, 생후 1년 미만의 어린 양)이다."라며 "양질의 램을 호주 청정지역에서부터 매장까지 냉장상태로 유통해 제공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캐틀하우스는 양고기 부위 중 프렌치랙과 램등심을 판매 중으로 갈비 부위인 프렌치랙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고, 램등심은 등심에서 뼈 부분을 제거한 살코기 부위를 결에 따라 한점씩 손질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기본 정보를 전했다. 

소현철 캐틀하우스 관계자는 “기존 정육점과 차별화된 신개념 정육점 프랜차이즈로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여 고품질의 수입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양고기는 수요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양고기를 판매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질의 육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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